라셀르 블라스트칠러 급속냉동고 차이

라셀르 블라스트칠러 vs 급속냉동고 차이

업소용 주방 장비를 알아보다 보면 생각보다 헷갈리는 장비가 있습니다

바로 블라스트칠러와 급속냉동고입니다

블라스트칠러, 쇼크프리저, 급속냉장, 급속냉동이라는 용어가 함께 사용되다 보니 처음 알아보는 사장님들은 이런 질문을 많이 합니다

“블라스트칠러가 급속냉동고랑 같은 건가요?”

“라셀르 블라스트칠러는 정확히 어떤 장비인가요?”

“우리 매장은 급속냉동고가 맞을까요, 블라스트칠러가 맞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장비는 비슷해 보이지만 사용 목적이 다릅니다

급속냉동고는 제품을 빠르게 얼리는 것이 주목적이고, 블라스트칠러&쇼크프리저는 조리한 식품을 빠르게 식히고 필요하면 급속냉동까지 연결하는 공정형 장비입니다

따라서 떡이나 생지, 냉동식품처럼 ‘얼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급속냉동고를 먼저 비교하고

반찬, 도시락, 소스, 급식처럼 조리 후 빠르게 식히는 과정까지 중요하다면 블라스트칠러를 우선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셀르 블라스트칠러는 어떤 장비인가요?

블라스트칠러를 이해하려면 급속냉장과 급속냉동을 나눠서 보면 쉽습니다

블라스트 칠링(Blast Chilling)은 조리한 식품의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급속냉장 과정이고,

쇼크 프리징(Shock Freezing)은 식품을 빠르게 냉동하는 과정입니다

전문 블라스트칠러·쇼크프리저 제조사들도 일반적으로 블라스트 칠링을 식품 중심온도를 빠르게 냉장 수준으로 낮추는 과정, 쇼크 프리징을 중심부까지 급속냉동하는 과정으로 구분합니다

라셀르 블라스트칠러는 이런 급속냉장과 급속냉동 공정을 고려할 수 있는 업소용 장비입니다

예를 들어 갓 조리한 반찬, 뜨거운 소스, 도시락 음식, 베이커리 제품, 밀키트 원재료 등을 조리 후 다음 공정으로 빠르게 넘겨야 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일반 냉장고와의 차이가 생깁니다

일반 냉장고가 이미 차가운 식품을 일정 온도에서 ‘보관’하는 장비라면, 블라스트칠러는 조리 직후 뜨거운 식품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 다음 공정으로 연결하는 장비에 가깝습니다

즉, 요약해보자면

일반 냉장고 = 보관

블라스트칠러 = 조리 후 온도 관리

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블라스트칠러와 급속냉동고 차이는 무엇인가요?

두 장비 모두 식품의 온도를 빠르게 낮추기 때문에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구매할 때는 “무엇을 만들고, 그 다음에 어떻게 보관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보면 차이가 명확해집니다

구분급속냉동고블라스트칠러&쇼크프리저
주목적빠른 냉동빠른 냉각 + 필요 시 냉동
핵심 공정동결조리 후 냉각 동결
적합 제품떡, 생지, 냉동식품,
육류 수산물
반찬, 도시락, 소스,
급식, 조리식품
추천 업장냉동보관 택배 중심조리 -> 냉각 -> 포장 보관 중심
선택 기준얼마나 빨리 얼릴 것인가?조리 후 어떻게 다음 공정으로
넘길 것인가?

따라서 단순히 어느 장비가 더 좋은지를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빠르게 얼리는 것이 핵심이면 급속냉동고, 빠르게 식힌 뒤 냉장·포장·냉동 등 다음 공정까지 연결해야 한다면 블라스트칠러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급속냉동고가 더 잘 맞는 업장은?

급속냉동고는 냉동 자체가 목적이 분명한 업장에 잘 맞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떡집입니다

떡은 수분과 식감이 중요하고, 냉동 후 택배 판매까지 한다면 만들어진 제품을 빠르게 냉동해 보관·출고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매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지와 케이크 시트, 쿠키 반죽, 마카롱이나 디저트류를 만들어 냉동 상태로 장기간 보관하는 것이 중심이라면 급속냉동고를 먼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 냉동 밀키트
  • 육류
  • 수산물
  • 베이커리 생지
  • 냉동 디저트

처럼 생산 이후 냉동보관과 출고가 핵심이라면 급속냉동고가 보다 직접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라셀르 블라스트칠러가 더 잘 맞는 업장은?

반대로 조리 후 식히는 과정이 중요한 곳이라면 라셀르 블라스트칠러를 먼저 볼 이유가 있습니다

반찬가게

잡채와 조림, 볶음, 나물, 육류 반찬과 소스류는 조리 직후 뜨거운 상태입니다

이 제품을 포장하려면 먼저 온도를 낮춰야 합니다

자연 냉각에만 의존하면 식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포장과 진열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블라스트칠러를 이용하면 조리 → 급속냉각 → 포장 → 냉장보관·진열의 흐름을 보다 체계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도시락·밀키트 업체

뜨거운 음식을 바로 포장하면 용기 안에 수분이 생기거나 음식의 질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산량이 많은 업체에서는 조리 후 냉각시간도 하나의 생산공정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블라스트칠러를 이용하면 조리한 식품을 빠르게 냉각한 뒤 포장과 보관공정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급식·구내식당·중앙주방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하고 일정량을 보관하거나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곳도 블라스트칠러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급식, 구내식당, 호텔, 뷔페, 케이터링, 프랜차이즈 중앙주방처럼 대량 조리와 냉각이 반복되는 곳에서는 단순 냉장고보다 생산공정을 관리하는 장비라는 의미가 커집니다

라셀르 블라스트칠러를 추천하는 이유

1. 급속냉장과 급속냉동을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라셀르 블라스트칠러를 검토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식품을 냉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제품은 빠르게 식힌 뒤 냉장 보관해야 하고,

어떤 제품은 급속냉동 후 장기간 보관하거나 출고해야 합니다

따라서 급속냉장만 필요한 날급속냉동까지 필요한 제품을 함께 운영한다면 블라스트칠러&쇼크프리저 방식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반찬가게, 도시락 업체, 밀키트 제조업체처럼 생산품목이 여러 가지라면 이런 차이가 더 중요합니다

2. 중요한 것은 ‘강하게 차갑게’가 아니라 빠른 공정입니다

블라스트칠러의 핵심은 단순히 내부 온도를 아주 낮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식품의 중심온도를 필요한 수준까지 빠르게 낮추는 것입니다

일반 냉장고에 뜨거운 식품을 넣고 천천히 식히는 것과 조리 후 냉각을 목적으로 설계된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실제 블라스트칠러 업계에서도 고속 냉각을 통해 조리 후 식품의 온도를 신속하게 낮추는 것을 핵심 기능으로 설명합니다

따라서 생산량이 많아질수록 냉각시간 자체를 하나의 작업시간으로 관리한다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3. 업소용 팬을 그대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조리 후 음식물을 다른 통으로 옮기는 과정도 노동입니다

라셀르 블라스트칠러는 모델에 따라 GN 1/1, EN 1/1, BUN 1/1 등 업소에서 사용하는 팬 규격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생산공정을 구성하기 편합니다

오븐이나 조리공정에서 사용한 팬을 기준으로 제품을 배치하고 다시 냉각공정으로 넘길 수 있다면?

옮겨 담기, 용기 세척, 제품 손상, 작업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베이커리나 중앙주방처럼 하루 생산량이 많다면 작은 작업 하나를 줄이는 효과가 계속 누적됩니다

라셀르 블라스트칠러 5단·8단·12단,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블라스트칠러는 기능보다 한 번에 얼마나 처리해야 하는지가 모델 선택에 중요합니다

라셀르 제품을 검토할 때도 5단, 8단, 12단 중 무조건 큰 제품을 고르기보다 실제 생산량을 봐야 합니다

5단

소형 반찬가게나 작은 도시락 매장, 소규모 베이커리처럼 한 번에 냉각해야 하는 양이 많지 않은 곳에서 우선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처음 블라스트칠러를 도입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8단

반찬이나 도시락 생산량이 어느 정도 있고 한 번의 생산 사이클에 여러 팬을 사용해야 하는 매장에서 중간 선택지로 볼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에서 조리제품과 디저트를 함께 생산하는 경우에도 실제 팬 사용량을 기준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12단

프랜차이즈 중앙주방이나 대량 반찬 제조업체, 급식·케이터링·식품 제조처럼 매일 많은 양의 냉각·냉동 공정이 반복되는 곳에서 비교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12단이 가장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용하지 않는 공간까지 크게 구매하면 장비 가격과 설치공간 부담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최소한 다음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하루 전체 생산량
  • 한 번에 냉각해야 하는 생산량
  • 사용하는 팬 규격과 개수
  • 하루 냉각 사이클 횟수
  • 급속냉장과 급속냉동 비중
  • 설치 가능한 공간
  • 전기 등 설치조건

특히 하루 생산량보다 한 번에 몇 판을 식혀야 하는지가 블라스트칠러 용량을 결정할 때 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라셀르 블라스트칠러 자주 묻는 질문

Q. 블라스트칠러와 급속냉동고는 같은 장비인가요?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급속냉동고는 빠르게 얼리는 것이 중심이고, 블라스트칠러&쇼크프리저는 조리 후 빠른 냉각과 필요 시 급속냉동까지 연결하는 공정에 활용됩니다

Q. 일반 냉장고 대신 블라스트칠러를 사용하면 되나요?

용도가 다릅니다. 일반 냉장고는 주로 보관을 위한 장비이고, 블라스트칠러는 뜨겁거나 갓 생산된 식품의 온도를 빠르게 낮추기 위한 장비입니다. 냉각이 끝난 식품은 이후 적절한 냉장·냉동 보관설비에서 관리하는 방식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Q. 베이커리는 급속냉동고와 블라스트칠러 중 무엇이 좋은가요?

생지와 디저트를 냉동 보관하는 것이 주목적이라면 급속냉동고가 더 직접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조리·베이킹 후 빠른 냉각과 냉동을 모두 활용해야 한다면 블라스트칠러를 함께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Q. 반찬가게에는 몇 단 제품이 적당한가요?

매장 평수만으로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하루 생산량보다 한 번에 몇 개의 팬을 냉각해야 하는지와 하루 몇 번 냉각공정을 돌릴지를 확인한 뒤 5단·8단·12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속냉동고와 블라스트칠러, 장비보다 먼저 ‘우리 공정’을 보세요

라셀르 블라스트칠러와 급속냉동고는 둘 다 식품의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장비이지만 목적이 다릅니다

떡, 생지, 냉동 디저트, 육류·수산물처럼 빠르게 얼려 보관하거나 출고하는 것이 핵심이라면 급속냉동고.

반대로 반찬, 도시락, 소스, 급식, 조리식품처럼 조리 후 빠르게 식히고 포장·냉장·냉동 공정까지 연결해야 한다면 라셀르 블라스트칠러&쇼크프리저

이렇게 구분하면 선택하기 쉽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느 장비가 더 좋은가?”가 아니라

“우리 매장에서 제품을 만든 다음 어떤 공정으로 넘겨야 하는가?”입니다

더그로스에서는 라셀르 블라스트칠러 상담 시 단순히 큰 모델부터 권하기보다

업종 / 한 번에 사용하는 팬 수 / 급속냉장·냉동 비중 / 설치 공간을 기준으로 5단, 8단, 12단 중 적정 모델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현재 음식을 자연 냉각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조리 후 포장·보관 공정을 더 효율적으로 바꾸고 싶다면 우리 업장에 블라스트칠러가 필요한지부터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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